배성예 초대개인展 - 꽃이 머무는 자리, 작가와의 만남(2025.05.13)

'갤러리 더 블루(Gallery The Blue)' 에서

배성예 초대개인展 -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습니다.

■ 일시 :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3시

■ 장소 : 푸른병원 14층 Gallery the Blue

"자연의 감성과 생명력을 담은 장미를 오랜 시간 캔버스에 그려왔는데,

그림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는 작가의 인사말로 시작된 작가와의 만남에 많은 환우분들과 보호자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배성예 작가는 "총 60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이번 전시의 모든 작품들의 장미꽃은

나이프 기법으로 표현되어 있다. 파스텔톤 작품으로 독특한 질감과 추상적 표현을 구현했는데,

장미꽃을 주제로 선택한 이유는 행복, 정열, 사랑을 화폭에 표현하려는 의도와 함께

'사랑'이라는 꽃말이 나의 감성과 부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자연의 감성과 생명력이 가득 담긴 장미 작품들로

일상 속 작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배성예 초대개인展에 환우 및 보호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립니다.

전시 기간은 2025년 5월 7일 수요일부터 5월 17일 토요일까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일요일 휴관)

#대구화상전문병원 은 #푸른병원 이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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