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에 입원해서 7월 26일에 퇴원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링겔을 빼고 난 뒤 제 피부가 엄청 엄망이 돼어있었어요. 처음에 간호사분이 주사바늘도 3번 중에 2번이나 실패해서 마지막에 성공한 주사 바늘이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붓기가 더 붓고, 멍이 더 차고있고, 타박상 맞은 듯이 통증이 생겨나고있어요. 오늘 퇴원 할 때 간호사한테 물어보니 사과 한 마디 없이 링겔에 눌린 자국이라해서 그냥 넘겼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멍이 더 퍼지면서 통증이 생겨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