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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외과의로서 소명” “산모와 함께 당연”… 환자 지키는 의사들
  • 등록일2024.06.14
  • 작성자푸른병원
  • 조회수719


화상전문병원인 대구푸른병원은 대구·경북 화상거점병원으로 주로 이 지역 중증화상환자들이 찾는 곳이다. 지난 2022년 5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사건을 비롯해 대구·경북에서 발생하는 대형사고나 산업현장에서 다치는 화상환자들을 도맡고 있다. 언제 어디서 다칠지 모르는 화상 특성상 이 병원은 1년 365일 24시간 내내 문을 닫지 않는다.

김상규(57) 대구푸른병원장은 14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역 사회에서 중증응급화상치료를 맡고 있는 병원의 역할 때문에 정상진료를 해야 한다”며 “의료 현안에 대해 개인적 의견은 다를 수 있겠지만 다들 화상중증치료에는 소명의식을 가진 외과의사들”이라고 말했다. 현재 화상을 치료할 수 있는 외과 전문의는 전국에 50여 명 남짓 있다. 대구푸른병원에서는 김 원장을 포함한 전문의 6명이 대구·경북 지역 중증화상환자를 도맡고 있다. 이 병원에는 하루 평균 환자 200여 명이 오는데 이들 중 일부는 중증응급환자다.

(중략)

-2024.06.14 문화일보 권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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