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상담신청
  • 성함
  • 이메일
  • 연락처
  • 제목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
고객센터
언론보도
[이웃사랑] 화상과 씨름하는 수희양
  • 등록일2010.01.14
  • 작성자푸른병원
  • 조회수9,330

15e9ab8af23e7bc5095f00162d7e18b3_1741330161_0913.jpg
 

2009년 8월 18일. 어느 때처럼 가족이 둘러앉아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다. 다른 가족들보다 일찍 저녁식사를 끝낸 수희(가명·16·여·경남 함양군 안의면)는 할머니 일손을 거들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래서 쓰레기를 가지고 나가 시골집 옆에서 태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순식간에 불씨가 수희의 치맛자락에 옮겨붙으며 수희의 다리를 휘감았다. 손으로 치맛자락을 두드려 불을 끄려 애써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나일론 소재의 치마가 녹으면서 손에까지 엉겨붙어 짙은 화상의 흉터를 남겼다. 살아겠다는 생각에 집 옆 개울가로 뛰어들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수희는 하반신을 붕대로 둘둘 감은 채 병원에 누워 있었다.


(중략)


기사 전문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779&yy=2010

- 2010. 01. 13  매일신문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FAMILY SITE
  • 대표원장김상규
  • 주소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102(태평로3가 221-2번지)
  • 전화번호053-471-2800
  • 팩스053-471-2830
  • 사업자등록번호504-30-14380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