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5-26 13:53
친절한 접수직원...칭찬하고싶읍니다^^
 글쓴이 : 밍키
조회 : 10,130  
5월18일 예전위치한 병원갔다가^^ 이전한 푸른병원을 처음 찾아갔읍니다
자주 가는건 안좋은거죠?ㅎㅎ
딸아이가 화상을 자주 입어 가는병원이 어찌 푸른병원이었읍니다

압력밥솥에 화상을 입어 병원을 찾았읍니다
화상입은지 3일 지난뒤라  그리 놀라지는 않았지만 엄마인 제가 출장간사이에 벌어진 사건이라...
출장후 바로 푸른 병원을 찾았읍니다

찝찝한 마음으로 병원을 찾았으나 너무나 깨끗해서 한결 마음이 놓였읍니다
그런데 더욱더 마음을 놓았던것은 접수받는 아가씨(이름을 확인못하였지만)

오전 혼자 접수받으면서 너무나 가족처럼 언니,동생처럼 진정한 마음으로 대한다는것을 느꼈읍니다

요즘 젊은분들  다는 아니겠지만 그런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찝찝한 마음이 환~~~해서 대기시간도 즐거이 기다렸다가  치료하고갔읍니다

다행이 상처가 깊지않아 평일에 딸 혼자 두번의 방문치료를 끝으로 치료를 완료하였읍니다
아직은 상처자국이 있어 주의를해야하겠지만

첫인상~~~
정말 첫인상이란게 참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직원을 칭찬하고 싶어서...
이름을 알면 고맙다고...
대신 꼭 전해주시길....

그래서 요즘 푸른병원 광고 마니마니 합니다^^ㅎㅎ
다른병원보다 훨씬 깔끔하고 친절은 다른 어느병원보다 백배천배 친절하다구요
간호사님과 의사분도 정말종말  친절했읍니다만

첫인상이 웬지 그병원의 얼굴이잖아요^^
그직원이 너무 맘에 들었읍니다

P.S그직원하고 절대절대 친분관계나 병원에 그어느구도 아는사람이 절대 없음을 맹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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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병원 14-05-30 11:08
답변  
안녕하십니까?

푸른병원 입니다.

보호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병원의 첫인상인 원무과에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고객 한분 한분을 가족처럼 대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